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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

일상단상 집앞 공원에서 벌에 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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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월차 내고
오전에 보건소 가서 아이 예방접종 하고
오후에 애랑 공원에서 놀고 있을 때.

목 뒤가 간지러 스맡폰으로 먹 뒤를 때렸는데

계속 뭐가 있는 느낌.

잡았다거나 날아가 버린 느낌이 안 듬.

이번에는 손바닥로 치는데

모기보다 많이 묵직한 촉이 ... ㅠㅠ

묵직한 뭔가가 잡힘.

벌이다.

아! 그래도 말벌은 아니네.

벌에 쏘였구나.

쏘인데가 화끈 따끔 거림.

침 뽑고 말 상황은 아닌 듯 싶다는 생각이 들어

동네 가정의학과 병원에 감.

주사 맞고 약을 2일치나 줌.

흠. 좀 오바 아닌가 했지만 약 먹고 물 한잔 마시고 포스팅 함.

발에 쏘이면 병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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