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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우리 딸아이 그간 치과 참 많이도 다녔네요.
한때는 치과 건물만 보고도 울음을 터트렸었는데. 하하 이제 다 지난 일이네요.
님들 고생하지 마시라고 좋은 자료 있어 옮겨 적어 놓습니다.
잘 숙지 하셔서 천사 같은 우리 아이 충치로 고생하지 않게 잘 관리해 주세요.
가장 먼저 이가 나기 전이지요. 이때는 넞은 거즈로 닦아 주시면 된데요.
우리 아이 보니 무유 수유 하며 혀에 낀 하얀 것들도 이 때 닦아줬어야 하나봐요.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작고 부드러운 유아용 치솔과 물로 닦아주랍니다.
유아용 치솔은 360도 치솔을 말하나 봐요. 이거 편하긴 하던데.
음료병을 빨지 않게 해 주어야 한답니다. 우리아이는 빨대 많이 써서 이가 잘 썩었나봐요.
요새 빨대 환경에도 안 좋다고 말 많던데, 괜히 썻나봐요.
어릴 때 부터 컵을 사용하는 훈련을 해야 겠어요.
당연한 얘기지만 음료 많이 줘도 안 되겠지요. 물은 자주 마시는게 좋다고 하는데.
조금 크면 1단계라고 표시된 유아용 치솔을 사용해서 역시 물로만 닦아줍니다.
치약은 2돌은 지나고 뱉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그 때부터 사용합니다.
3살 넘으면 치실을 사용해주라는데, 저도 치실 써 보려나 실패 했다는... ㅡㅡ;
4살 때 치과진료 다 끝나고 불소액 가글 시작 했네요. 이제 충치는 그만...
님들 아이 치아 관리 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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