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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버리기 여섯번째 안 쓰는데, 자리만 차지 하고 있는 물건 버리기 오늘 그 여섯번 째는 한번도 써 본 일 없는 잔이네요. 크기를 봐서는 소주잔 같은데 이게 왜 우리집에 있는지 모르겠네여. 우리집에는 술 마시는 사람도 없는데. ^^; 더보기
안 쓰는 물건 버리기 다섯번째 바빠서 집에 안 써서 버릴 수 있는 물건 스케닝을 한동한 못 하다가 오늘 간만에 찾아낸 것은 이 시계 입니다. 작동에 이상이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닌데, 새로 무진동 벽시계를 선물 받은 후에 안 쓰는 놈입니다. 안 쓰는 물건 찾아 버리는 것도 은근 재미 있습니다. 비어지는 공간을 보면 내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는 느낌도 들구요. 더보기
버리기 네번째 오늘도 안 쓰고 자리만 차지 하고 있는 이것을 버릴겁니다. ㅎㅎㅎ 미니멀을 추구 하면 하나 씩 쓰지 않던 물건들이 사라져 빈 공간이 생길 때마다 즐겁습니다. 적극 추천 미니멀라이프. 더보기
버리기 세번째 하루에 하나씩 버리기 오늘은 세번째 입니다. 이건 울 첫째 딸아이 육아 때 산 건데요. 여름에 몇번 발라 준게 다네요. 진짜 거의 새 거. 근데 사용 시한이 1년도 더 지나 버렸어요. 기한도 지나고 또 거의 안 쓰는 거고 미련없이 퇴출 입니다. 더보기
안 쓰는 물건 버리기. 하루에 하나 씩 안 쓰는 물건을 버리기로 작정한 둘째날입니다. 오늘도 별 용처 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이놈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알맹이는 뭔지도 모르겠고, 어디서 온 건지도 모르는 정체 불명의 파우치라고 해야 하나?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란 문구를 봐서는 돈주고 산 건 아닌 듯 하죠. 뭐 쌓아두지 않기로 맘 먹고 빈 파우치 부터 안녕. 더보기
좀 휑하게 살고 싶어요. 최근 트렌드가 미니멀이지요. 울집에도 쓰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서 저의 에너지를 뺏어 가는 물건 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정해 봤습니다. 그것은 '하루에 하나씩 만 버려보자.' 입니다 시작은 이 놈으로 정했습니다. 주먹만한 연필깍기 입니다. 연필깍기는 연필 깍는 외에 다른 용도가 없으나, 칼이 있으면 연필을 깍아주는 외에 용도가 많으니 칼을 쓰려고 합니다. 5살 딸아이가 있지만, 우리 아이 연필은 제가 칼로 이쁘게 깍아줄 생각입니다. 이는 미니멀리즘에 좋은 방법입니다. 힌가지 물품을 다용도로 사용해 소유하는 물건의 수를 줄이는 겁니다. 물건을 구입 하거나 소유 하기 전 한번 쯤 고려해 보세요. 우리 집에 많은 공간이 생겨서 집 전체에 새로운 에너지의 흐름으로 가득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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