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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은위험해.

간단히 해 먹는 우유 떡볶이. 조리법이랄 것도 없이 아주 간단한 간식 거리인 우유떡볶이를 만들어봤어요. 준비물도 아주 간단해요. 떡과 우유만 있으면 돼요. 아! 치즈도 넣어줘야 해요. 먼저 우유를 끓여줘요. 이때 치즈도 넣어주고 끓기를 기다려요. 끓기 시작하면 떡 넣어줘요. 소금으로 간 하면 끝. 뭔가 아쉬워서 브로콜리 조금 넣고 또 뭔가 아쉬워서 어묵 조금 썰어 넣고 한소끔 끓여요. 오! ~~~~~ 오? 이런. 떡이 냉동실에서 꺼내어 4시간 정도 물에 넣고 해동 한 건데 시간이 부족 했나봐요. 떡이 익은게 있고 안 익은게 있네요. 익은 떡은 맛 있는데 안 익은 건 딱딱해서 씹기 힘드네요. 안익은 건 빼고 잘 익은 것만 골라 먹고 끝. 더보기
인천어린이과학관 다녀왔어요. 날씨 예보에 미세먼지 많을 거란 얘기를 듣고 이번주에는 실내로 가야했습니다.여러 곳을 검색해 보다가, 오늘은 인천어린이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미리 검색해서 100% 예약제란걸 알고 어제 예약 했습니다.예약은 온 가족을 다 했지만, 오늘 사정으로 제가 딸아이만 데리고 다녀왔네요. ㅎㅎ점심 먹고 갔지만, 주차장엔 조금 여유가 있었습니다. 토요일 치고는..오늘 미세먼지가 나쁨이라 많이 안 온 듯 합니다.예약은 어제 하고 결제는 들어가기 전에 해요. 당근 카드결제 됩니다.그리고 인천 시민은 할인도 됩니다. 저도 인천 시민이라 할인 받았습니다.1층 입구에 입장 후 기념품 연필을 주네요. 감사.다른 어머님들이 계단 밑에 사물함에 가방 넣고 간다고 분주한 모습을 보고 저도 빈칸 찾아 가방 넣고 가려 했는데, 100원 .. 더보기
휴일엔 신발장 정리 오늘 오전 드디어 신발장 정리를 했습니다. 벼르고 벼르던 일 입니다. 매 주말 마다 아이 데리고 놀러 나가서 하지 못 했었는데, 오늘은 추위와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을 포기 하고 신발장에 신발들을 꺼내어 정리 했습니다. 아! 시원해~~~~ 오늘 오전 열일한 결과입니다. 애들 신발이 제일 많네요. 이제 작아진 건 좀 보내야 할 듯. 춥고 미세먼지 많은 날이지만 기분 좋네요. 음ㅎㅎㅎㅎㅎ 더보기
피맥 집 한 곳 주말 모임, 요즘 많이 찾는다는 피맥을 오늘의 메뉴로 선정 했습니다.폭풍 검색으로 이 집을 찾아 왔어요.편하게 세트 메뉴로 하고 음식 나오고 배고파 사진 찍기 깜빡하고걸신 들린 듯 먹기부터 ㅎㅎㅎ한참 먹다 생각나서 찍은 사진 입니다.일단 맛 있네요. 피맥 궁합이 삼겹살에 소주와 견줄만한 궁합니다.주말이지만 이른 시간이어서 다른 손님은 없고 우리만 얼라 먹고 떠들다 우리 나올 때 쯤 다른 손님들 들어왔어요.먹는 중간중간 배달도 많이 나가네요.가격도 비싸지 않고 이곳 괜춘합니다.다만 이제 나이 든 저는 집에 와서 김치 찾아 먹고 싶었습니다. ㅋㅋ.& 술안주로 밀가루는 안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보기
돼지꼬리 하나 소개. 정식 명칭은 랜턴걸이 소소한 거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일명 돼지꼬리이구요. 정식 명칭은 랜턴걸이 입니다.캠핑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테고.일단 사진 보시면 "아! 이거.." 하실 겁니다.그럼, 뭐 대단하지도 않은 걸 왜 귀한 시간 내어 글을 쓰느냐 하면.바로 원산지가 대한민국. 예. 국산이기 때문입니다.추운 계절이 오면 미세먼지로 외출 전 미세먼지 확인을 하고,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이곳에서 화력발전 하며 경유차 운행하며 유명한 고등어 구워가며 생성된 미세먼지가 없기야 하겠습니까마는바람 타고 와서 유입 되어 더해지는게 더 큰 문제라 생각하기에그곳에서 나에게 보내질 미세먼지 만들며 만들어진 돼지꼬리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편하게 숨쉬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강화도 동막해변. 여름 성수기도 지나고 새벽과 밤으로 가을 기운이 완연하건만, 한낮엔 그늘을 찾게 되네요. 토요일 올여름 맹위를 떨친 더위에 바닷가 한 번 안 다녀온 아쉬움을 달래려 제일 가까운 차로 1시간 거리의 동막 해변을 찾앚습니다. 느즈막히 아침 먹고 천천히 준비해서 출발했더니 도착한 시간이 점심 시간을 넘겼네요. 배 고프니 식당 먼저 찾았습니다.식당 이름은 서해촌이랍니다.주차료를 포함한 가격이라는 걸 감안해도 서울 근교의 바닷가답게 비싼 가격입니다. 그나마 칼국수(8,000원) 3인분과 파전(20,000원) 으로 주문했습니다. 양이 적진 않은데 맛도 평타였습니다. 담에 또 갈 일 있으면 칼국수는 2인분만 시켜야겠습니다. .사실 다시 갈 일 없습니다.그리고 바닷가에서 일단 주차료는 일 6,000원 입니다. 텐트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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