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庚子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리라고 하기엔... 나도 해 봤다. 가스렌지엪불 켜기. 작은 팬 올려서 예열 하고, 물 좀 넣고 묵은지 조금 놓고 끓인다. 미니 돈까스 가족 수 만큼 넣고 중불로 한참 끓인다.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로 이불 덮어준다. 애들이 치즈를 좋아해서 모자랐음. 담에 치즈 아끼지 말고 놓어야지. 더보기 인천 서구 수도물에 녹 지난 해 였지요. 인천 서구 정수장에서 녹물 나온 것이. 한창 난리 였는데.. 또 무슨 벌레도 나오고. 하~~~ 이래서 좋은 동네 살아야 하나봐요. 당장 이사 갈 순 없으니 급한데로 죽은소에서 샤워기 필터 있는 것으로 사 봤어요. 그리고 역시나음. 녹이 사진에 잘 안 보이네요. 일단 필터 신품은이렇게 하얀 땟깔인데 교환을 위해 꺼내서 비교해 보면신품과 구품의 차이가 확 나지요. 새로 신품 넣고 다시 하얘졌네요. ㅋㅋ 1~2달 후나 중간에라도 넘 오염 되면 다시 갈아줘야지요. 더보기 난방은 되고 온수는 안 될 때. 경동 곰프로 16ks 2009년 설치 입니다. 세월과 함께 보일러도 나이 들어 가네요. 올초에 누수로 as 불러서 수리 했는데, 이번엔 온수가 안 나오네요. 젠장. 11년 사용한 놈이라 슬슬 교체 해야하나 하고 경동 대리점에 전화 해서 물어보니 같은 급으로 60인가 70만원인가 얘기 하고. 또 지금 내가 사는 지역은 콘덴싱 보조금이 올해는 모두 소진 되어서 혜택을 못 받는데요. 우씨~~ 그래서 이번엔 걍 고쳐 쓰기로 맘 먹고 인터넷 검색해 보니 어랏 자가 수리한 글들이 많아요. 이런 증상은 삼방밸브란 것이 고장이 나서 그렇답니다. 물이 들어가는 방향과 온수로 나가는 방향 난방으로 나가는 방향 이렇게 세방향인데 나가는 물이 온수로 나가거나 난방으로 나갈 수 있게 조절해 주는 밸브래요. 이것이 고장나서 물이.. 더보기 해피홈 샀어요. 어제 집앞에 잠깐 나갔다가 한반에 모기 4장 물리고 샀어요. 일부러 유한양행 제품으로 샀어요. 내일 유한양행 주식 조금 사야겠어요. 더보기 트렁트 모기장 도전. 못 쓰게 된 모기장 버리기 전에 한쪽을 오려 봤어요. 끈으로 묶어서 고정해 볼까하고 아주 단순하게 생각 했는데, 실패 하고 빨래집게로 마무리 했어요. 빨래집게가 유용하네요 장점 비용이 안 들었다. 단점 처음이라 해도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다. 가위로 오린 모기장과 빨래집게가 감성적 분위기는 아니다. 더보기 5리터 스텐 주전자. feat 이마트 집에 1.7리터 주전자가 넘 작아서 불편 했는데. 끊으면 물이 넘치더라구요. 이마트 갔다가 이 놈 보고 바로 사 왔네요. 가격도 좋고. made in chaina. 스텐 제품이니기름으로 세척부터. 역시나. 염마제가 이렇게나 묻어나오네요. 그 외 잘 쓰고 있습니다. 더보기 치료 3일차 오늘로 2번째 약 발라주고줄로 발톱 표면을 갈라내고 알톨로 닦아주고 약 자르란다. 흠.. 발톱무좀이 이렇게 위험한 거 였나? 암튼 어제는 약 먹는 걸 깜빡해서 약도 2일차다. 더보기 온라인 수업 준비 했어요. 집에 인터넷 없어요. 당연히 컴퓨터 없어요. 있던 것을 동생 쓰라고 주었어요. 2살 애가 있으니 tv 볼 시간도 컴퓨터 쓸 시간도 없어요. 육아는 전쟁임요. 17인치 노트북 가지고 있었는데 애들 보느라 활용을 못 해 사양 떨어지기 전에 동생 쓰라고 준 것이지요. TV는 있지만 케이블방송 안 보고 안테나 달아서 공중파만 나오고. 애석 하게도 ebs는 안나와요. 전에 케이블방송 볼 때는 애들이 tv만 보려고 했는데 케이블 끊고 안테나만 달아서 공중파만 나오게 해 놓은 이후로는 tv 도 안 보려해요. 내가 뉴스 보고 있음 리모콘으로 tv 끄려해요. 놀아달라고. 이런 우리 집에 당장 담 주 부터 첫째 유치원 온라인 수업을 보여 주어야 한데요. 인터넷으로 봐야 하니 제일 좋은 건 인터넷 설치 하고 컴퓨터든 노트북.. 더보기 발톱 무좀 진단. 새끼발톱에 변형이 와서 불안한 마음에 피부과에 방문 했습니다. 역시나 제목 그대로 발톱 무좀 진단 받고 보름치 약과 바르는 약 처방 받아 약국 들려 약 사 왔습니다. 약은 3개월 먹어야 하는데 일단 보름치 처방해 주고, 보름 뒤에 다시 진단 받으러 오라네요. 이거 무좀처럼 불차병은 아니길 바래봅니다. 바르는 약이 첨 보는데. 발톱에 바르는 거라 약과 알콜솜 줄 찍어바르는 조그만 적대기까지 들어 있네요. 먼저 줄로 발톱 표면을 갈아서 약이 침투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답니다. 발톱위에 그냥 바르면 약이 침투 못 해 효과가 없데요. 줄로 갈고 알콜솜으로 닦은 후 약 바르고 3분 정도 말리라네요. 그리고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 하라네요. 3일에 한번씩 하기로 생각 했어요. 독한 약 인 듯. 아!.. 더보기 퇴사 하고 싶다. 어느덧 이 회사에서 10년이 넘었는데 이제 알았다 나의 무능함을. 지금이라도 다른 길 찾아야하나? 집에 가면 아직 학교도 안 들어간 애가 둘이나 있은데, 갑짜기 두려워 진다. 애들 끝까지 잘 키울 수 있을까.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