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스텐레스 사면 꼭 할 일.

코펠 하나 작은 걸로 득템 했습니다.
아주 작은 거라

구성이 단촐 합니다.
라면 하나 겨우 끓일 만한 포트 하나와
뚜껑 겸 후라이 팬과 작은 냄비 2개.

중요한 건 스텐이라는 거.

근데 전에 티비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서
바로 실천해 봤네요.

준비물은 식용유입니다. 그리고 키친타올 정도. 간단하죠.

팬 안에 식용유를 붙고 타올로 문질러 닦아줍니다.
그럼

검은색이 보이시나요
연마제랍니다.
검은색이 안 보일 때까지 열라 닦아줍니다.

스텐 제품엔 연마제가 묻어 있데요.
그건 주방세제로는 닦이지 않는데요.
기름으로 닦아줘야 한데요.

새 스텐 제품은 꼭 기름으로 연마제 먼저 닦아내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