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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

면허갱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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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를 갱신 하라는 우편물이 왔습니다.
면허 딴지 어언 ..... 몇년 전이지?

암튼 집에서 교통이 제일 편한 서울강서면허시험장으로 왔어요.

저 멀리 본관 건물이 보입니다.

정문으로 들어가 볼까요.

들어서면 제일 만저 안내가 있습니다.
헤매지 말고 안내에 물어보는게 정답이겠지요.

면허 갱신 어디로 가냐구 물어보니
1종보통이냐고 친절하게 물어봐 주시네요.

이거 작성 하라고 주십니다.

다 쓰고 사진 붙이고 내니, 뒷면에도 있답니다.ㅎㅎ

별 내용 없이 아프거나 정신이상 없다에 몽땅 표시 하고 내면, 건강검진 받았던 결과를 조회해서 적성 검사를 면제해 줍니다.
작년에 받았던 검진에 간강하고 시력도 좋았었으니 적성검사는 면제 되었습니다. ㅋㅋㅋ

1번 갱신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라 합니다.
번호표 뽑고 의자에 앉아 기다리니 금방 순번이 옵니다.
서류내고

12,500원 내라 합니다. 헉 돈 없는뎁.
혹시 카드 되냐고 물어보니 다행히 된답니다. 안도 하면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문자 하나 옵니다.
12,500원 결재.

사진은 안내냐고 물어보니 아까 신청 서류에 붙여 놓은 거로 쓴답니다.
그럼 준비물에 사진 1장이라 해 놓지 왜 2장이라 해 놨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그렇게 서류와 돈을 내고 기다린지 5분도 안 돼서

금방 제 이름이 나올겁니다.
이건 나오기 전에 찍어서. ㅋㅋ

새면허증을 받았습니다. ㅎㅎ

조금 여유있게 가면 사람 많아서 일일이 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전 9시에 도착해서 기다리는 사람 없이 바로 했습니다.

다 하고 나와서 다시 버스 타니 아직 환승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저 나올 때 사람들 우르르 들어가는 거 봤어요.

결론 : 안 기다리고 빨리 할 수 있게 일찍 가세요. .전 딱 9시에 도착했어요. 전번에는 좀 늦게 가서 오후 내내 줄서서 기다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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