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애마가 아야 했어요.

집앞에 세워 놓은 차가 사고를 당했네요

어둡고 차가 검정색인지라 안보였나요.

뒤등 하단부에 조금 깨짐이 있고 휀다와 범퍼에 글힘으로 줄무늬와 도장 벗겨진 곳에 녹이 올라오기 시작 했습니다.

아! 사고는 몇일 전에 난 거 입니다.
그 사이 비도 왔더니 바로 녹이 올라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상태가 안 좋아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락카로 다이 DIY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작업준비는

준비 해 온 테이프와 테이프로 했습니다.

락카를 뿌린 후 입니다.
락카 뿌리는 게 진짜 일입니다.
떡지지 않게, 흐르지 않게
조금 멀리서 한번 씩 끊어서 뿌리고 마르면 또 뿌려줘야 하는데, 이게 세월아 네월아 하는 맘으로 해야 합니다.
성격 급한 사람은 미칠 거에요.

락카 다 마르고 뒤 등 까지 달아주고
마무리 한 상태입니다.
나쁘지 않지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맡기면 before & after 밖에 없으니.
재미 삼아 또 글감 하나 만들고자
직접 다이 diy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