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카렌스 후사경.

지난 주말 자전거 캐리어 달아본다고 하다 잘 쓰던 #후사경 깨졌습니다. 

바로 인터넷 주문하고

다음 날 오네요. 

박스엔 정겨운 쌍용이 똬~~

귀하신 몸 뽁뽁이에 잘 싸여 왔습니다.

실물 영접. 색이 ㅠㅠ 오래된 차종이라 같은 색은 재고 없어서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걸로 선택 했습니다.

제품 및 부착 설명서 입니다. 한번 잘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부착 위치가 설명서와 많이 차이 납니다. 

테이프 떼기 전 위치 한번 대 봅니다. 이때 알았습니다. 설명서 위치와 차이 나는 것을.

연필로 위치 잘 표시해 주고

연필선이 잘 안 보이네요.

붙을 위치를 엄청 닦아줍니다. 이물질 제거 잘 해야 잘 붙습니다. 

위치를 잘 잡아야 하는 이유는 저렇게 테이프가 스포일러 곡면 까지 붙습니다.

곡면 부분 까지 밀착 시키려면 위치를 잘 잡아야겠지요.

위치 잘 잡아서 잘 닦아만 주었다면, 부착은 쉽습니다.

이제 자리 않아 위아래 조정해 주고 완전 고정 합니다.

만족 합니다.

오래된 물건이라 로고스티커가 울어서 쉽게 떨어집니다.

그래도 아직은 다시 붙여둡니다. 

 

감사합니다.